이번 밭갈이 일손돕기는 청산면의 75세 이상 농업인 선정해 트랙터를 이용한 논밭갈이를 실시했다. 평소 토양개량제 등 비료살포 등 고령 농업인 하기 힘든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청성면 지역농업인 대상으로 밭갈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내일 청산농협조합장은 "농촌의 고령농업인 돕는 농협 청년부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도시와 지역의 기업체와 단체들의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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