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해외취업 관련 특강과 싱가포르, 유럽, 아시아계 기업에 재직 중인 패널과의 해외취업 질의응답도 마련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아마존, MS, NIKE 등 외국계 기업 전·현직 종사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설명회 참여 신청에 따르는 비용은 없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로 해외취업이 다소 제한되는 상황이지만 구직 희망자들의 꿈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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