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기관이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구조 및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학기 물품 지원과 방학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도 내달 28일까지 공모한다.
두 사업은 아동·청소년 직접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내달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박상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