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특강 운영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특강 운영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세바시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한재권 로봇공학자,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외에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김태원 구글 전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문화원의 특색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대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중 4교, 고 8교 등 상반기 12교를 선정하며 원격 강의와 대면 강의 병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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