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인문예절교실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학부모 인문예절교실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평생학습관은 내달 1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인문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인문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행복한 소통법, 이미지메이킹, 다식 만들기, 차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규방공예, 다화 만들기 등이다. 수업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반(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과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야간반(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으로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오전·야간 각 15명이며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블랜디드 러닝이나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해 수강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수강 신청은 내달 2일까지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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