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나용길(오른쪽) 원장이 신화회계법인 충청지점 유용철 공인회계사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23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나용길(오른쪽) 원장이 신화회계법인 충청지점 유용철 공인회계사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세종충남대병원은 23일 신화회계법인 충청지점 유용철 공인회계사로부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유 공인회계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병원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나용길 원장은 "뜻 깊은 기부를 결정한 유용철 공인회계사의 바람처럼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