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신협중앙회와 비자(Visa) Korea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트릭윤 Visa Korea 사장(왼쪽),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지난 22일 신협중앙회와 비자(Visa) Korea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트릭윤 Visa Korea 사장(왼쪽),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비자(Visa)와 함께 오는 4월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신협은 지난 22일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비자와 `신협 체크카드 해외결제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자는 신협에 비자 라이선스와 결제 네트워크를 허가하고, 향후 신협과 함께 신규 해외 체크카드 관련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해외 직구까지 카드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며 해외결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라이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합리적이고 즐거운 소비 생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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