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까지 열리는 토론회는 안건에 대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지난해 8월 대전시소에 올라온 `대전의 AIP 정책 개선방향 제언` 시민제안은 13명의 시민 공감을 받았고, 시민토론 의제 기획·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공론화 의제로 결정됐다.
시는 오는 2027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역 전체 20%가 넘을 것으로 보고,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정든 이웃,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어떤 돌봄이 필요할지 고민하는 공론장을 마련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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