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팔트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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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주)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가 휴대용 항균패치 `세이프패치`와 책상 및 테이블 항균필름스티커 `세이프매트`를 출시했다.

휴대용 항바이러스 패치로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는 세이프패치는 캐릭터, 픽토그램, 명화를 그려 넣은 카드형 필름스티커와 팝아트를 적용한 멀티플스티커로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간편하게 휴대하고 부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세이프매트는 접객이 많은 요식업, 학교 및 학원교육시설 테이블 및 책상 위에 부착하는 항바이러스 스티커패드로 접촉감염 예방을 위해 고안됐다.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용자의 심리적 안심도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두 제품 모두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규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매치와 세이프매트는 국내 최초로 일본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Q-테크(TEC)의 항바이러스 99.97% 인증을 받았으며, 3H등급의 은나노 하드코팅으로 생활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때문에 충격으로 인한 훼손이 아니면 반영구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4대균(폐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에 대한 항균99.9%시험성능 인증, 국제시험기관 SGS에서 유해물질불검출 인증을 받아 인체무해성이 입증됐다.

조용진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을 가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세이프패치와 세이프매트는 디자인을 적용한 검증된 항바이러스 제품인 만큼 다양하게 사용되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 국에서 접촉감염 예방 및 생활방역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아스팔트아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벤처기업으로 교통안전 및 생활방역 등 안전과 보건 관련 콘텐츠와 제품을 기획, 생산하는 미디어기업이다. 대표콘텐츠로 노란발자국, 노란안심존, 안전거리두기가 있으며, 대표브랜드로 안티BYE러스(세이프패치, 세이프매트)와 친환경 그래픽노면표시재인 ASP시리즈가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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