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개최한 `꿈세권, 드림하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개최한 `꿈세권, 드림하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꿈드림센터)는 최근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인 `꿈세권, 드림하이`가 문을 열었다.

대전시꿈드림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2020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억 원을 확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했다. 조성된 공간은 자기계발, 직업훈련, 진로교육, 밴드, 컴퓨터 교육, 휴게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대전시꿈드림센터에선 대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특성화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도모하고 자기계발 기회제공을 위하여 꿈키움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대전시꿈드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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