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폐교된 대동초와 진잠초 방성분교를 학생 치유를 위한 교육용시설로 탈바꿈했다.

대동초는 해맑음센터와 대부계약을 체결해 전국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학교폭력치유센터로 활용 중이며 진잠초 방성분교는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와 연계해 위기청소년치유기관으로 쓰이고 있다.

서부교육청은 노후화된 폐고의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매월 1회 안전점검을, 해빙기·동절기엔 집중 점검에 힘쓰고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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