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성 교육을 위해 2021년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를 신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전동산초·신탄진초·외삼초·대전신일여중·대전두리초·대전자운중·유성고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각 2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선정에 따라 선도학교간 우수사례 공유, 컨설팅 지원, 맞춤형 자료 제작,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질적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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