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가족센터가 22일 첫 삽을 떴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 가족센터가 22일 첫 삽을 떴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 가족센터가 22일 첫 삽을 떴다.

가족센터는 홍북읍 신경리 내포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선다. 195 억 원이 투입되는 가족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6762㎡) 규모다. 가족도서관과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영유아·아동·청소년·가족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민선7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업인 가족센터는 타당성용역과 주민설명회,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가족센터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가족센터가 완공되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계획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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