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하는 대전과기대 여자 배드민턴부는 박노혁 감독(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을 필두로 박영웅 코치와 주장인 이민서 선수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내년엔 5명의 신입생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과기대는 이번 창단과 개교 81주년을 맞아 대학 응원가도 제정했다. 제목은 `사랑한다 DST`로 `나의 꿈 나의 열정 나를 빛나게 하는 나의 DST` 가사로 시작되는 4분의 4박자 곡이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