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 교수 =건양대 제공
최정희 교수 =건양대 제공
[논산]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무학과 최정희 교수가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증대시키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해온 공로로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세정협조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교수는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회 민간위원,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등에서 세법개정 및 조세행정 개선을 위해 활동 중이다.

관련분야의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활동도 활발히 하고있으며,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세무 전문가로 양성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세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최근 2년 동안 공무원 9명, 세무사 3명을 배출해 취업명문학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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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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