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문화원은 책놀이·역사·경제·탐험 등의 주제로 6팀을, 산성도서관은 `공룡이 돌아온다면`, `나는 나의 주인` 등의 그림책 기반으로 4팀을 운영한다. 산성도서관에선 4-6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꼬마작가` 동아리를 통해 세상에 한 권 뿐인 그림책을 만드는 콘텐츠도 진행된다.

독서동아리는 사서와 독서지도사의 지도 아래 주 1회, 동아리별 4-7회로 운영되며 오는 22일부터 문화원·산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