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블룸워크 공동대표(왼쪽부터)와 배재경 대전농아인협회장, 양수연 블룸워크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룸워크 제공
김정은 블룸워크 공동대표(왼쪽부터)와 배재경 대전농아인협회장, 양수연 블룸워크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룸워크 제공
유니버설 디자인 스타트업 ㈜블룸워크와 (사)대전시 농아인협회는 최근 수어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블룸워크와 대전농아인협회의 전문적인 조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어 콘텐츠 개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블룸워크는 대전마케팅공사로부터 대전의 대표캐릭터 꿈돌이의 상표권 이용을 허락받았으며 대전농아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어를 알리기 위한 `수어하는 꿈돌이`이모티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