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대 캠퍼스에서 헌혈 챌린지가 진행돼 혜화봉사단과 총학생회 등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16일 대전대 캠퍼스에서 헌혈 챌린지가 진행돼 혜화봉사단과 총학생회 등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혜화봉사단과 총학생회는 17일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차 헌혈 챌린지`를 실시한다.

16일 열린 챌린지 참여인원은 150여 명으로, 혜화봉사단은 코로나19가 진정되기까지 헌혈 챌린지를 매달 1회 씩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혜화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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