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석탄회처리기금`을 활용해 독거 노인을 찾아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안정 및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건강음료 배달서비스는 생활지원사들이 매주 화요일 지역내 독거노인 95가구를 방문하여 떠먹는 요거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 말벗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현종훈 주교면장은 "앞으로 저소득층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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