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후속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연구실은 2018년 `자기감지형 복합체 기반의 건물 안전성 향상기술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3년 동안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건축분야에서 유일하게 2단계 후속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기초연구실은 2단계 3년 동안 15억의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1단계 3년을 포함하면 총 6년의 연구기간 동안 29여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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