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문화원은 지역 향토문화 발굴과 문화 창출을 위해 1994년 건립된 문화시설로, 2020년 기준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 의원은 "유성문화원은 지역예술인 발굴과 구민 문화생활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전시 소유의 유성문화원은 인근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원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태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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