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배재대 교수가 `2021년 AI·SW주니어칼리지`에서 직관적 인공지능 도구인 `오렌지3`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최지영 배재대 교수가 `2021년 AI·SW주니어칼리지`에서 직관적 인공지능 도구인 `오렌지3`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지역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AI·SW 주니어칼리지`를 열었다. 주니어칼리지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생활에 응용해 딥러닝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직관적 인공지능 도구 `오렌지3(Orange3)`를 활용해 진행됐다. 문제 설정과 데이터 수집·예측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배재대는 지난해에도 `텐서플로 활용`을 주제로 주니어칼리지를 개설, 초·중·고교생의 4차 산업혁명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조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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