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대전 동구 정동 소재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여성노동자, 외국인여성, 여성단체 대표, 여성경제인 등 20명과 함께 성평등 사회를 향한 염원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허 시장은 오전 시 청사관리에 힘쓰는 현장 여성노동자 54명에게 장미꽃과 빵을 전달하고 양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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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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