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에너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신규 공급을 추진한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에너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신규 공급을 추진한다. 시는 단독주택을 포함한 총 1만 2263가구에 대한 2021년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이달 중순 공사에 들어간다.
올 연말 공급확대가 완료되면 대전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95.3%보다 0.1% 증가한 95.4%로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지역별 공급계획은 동구 645가구, 중구 1291가구, 서구 3366가구, 유성구 4799가구, 대덕구 2162가구로 등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했던 에너지 소외지역에 가스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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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공급확대가 완료되면 대전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95.3%보다 0.1% 증가한 95.4%로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지역별 공급계획은 동구 645가구, 중구 1291가구, 서구 3366가구, 유성구 4799가구, 대덕구 2162가구로 등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했던 에너지 소외지역에 가스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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