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허 시장은 7일 대전역 서광장을 찾아 "미얀마의 민주화를 간절히 염원하며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역 광장에서는 국내 거주하는 미얀마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100여 명이 모여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허 시장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참가자들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과 군부정권 탄압 종식에 뜻을 같이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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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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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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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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