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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에너지 절감·그린뉴딜 동참 '두마리 토끼'

2021-03-07 기사
편집 2021-03-07 13:27:15
 조은솔 기자
 2omsol2@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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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배재대에 설치된 빗물제거기 사용 모습.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가 에너지·관리비용 절감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동참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나섰다.

배재대는 최근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스마트멀티탭' 200여 개를 제작해 행정부서와 연구실 등에 배부, 연간 10억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이 10% 이상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멀티탭은 메인기기 전원을 끄면 서브기기 전원 공급도 자동 차단되는 원리로 작동된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전원이 차단되면 함께 작동되는 모니터, 프린터 등의 전원도 자동으로 차단되는 방식이다.

배재대는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교내에 분리수거함과 빗물제거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건물별 분리수거함으로 플라스틱·병·캔류 등 자원 재활용을 돕고 빗물제거기로 일회용 우산 비닐봉지 낭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빗물제거기는 실내 빗물 유입도 막을 수 있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청소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캠퍼스 탄소배출권 거래제 대비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배재대는 2014-2017년도에 선정된 '그린캠퍼스 대학' 이미지를 지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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