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년도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는 주제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참여자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정책 자료가 공유된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학습 격차 해소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주제와 관련한 대전교육의 정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토론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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