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문정우 금산군수가 8일~12일까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8일 오전 10시 금산읍·부리면 △ 9일 남일·남이 △10일 진산·복수 △11일 금성·제원 △12일 군북·추부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위기 속의 기회, 다함께 잘사는 금산을 위한 2021 군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군정비전 공유와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자리다.

군은 기관, 단체장, 이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원로 등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안하고 행사전후 소독실시와 출입명부 작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과의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데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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