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예산군,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가시화'

2021-03-07 기사
편집 2021-03-07 12:03:16
 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예당호 및 덕산권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수요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예당호 모노레일 위치도.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예당호 및 덕산권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두 권역의 9개 사업에 1318억원의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은 올해 관광객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으로 362억원을 투입해 전망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4월 착공한다.

사업이 완공되면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모는 물론 예당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2025년까지 94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일원 경관정비와 문화공유촌, 쉼하우스를 조성하는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으로 올해 예당호휴게소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예당호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예당호 쉼하우스'를 3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10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42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천혜의 자연경관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수변무대를 조성, 예당호를 수변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하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8월 착공할 계획에 있어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과 더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종합관광지를 조성하며 관광객들이 쉽고 편하게 예당호를 둘러볼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본격착수하기 위해 현재 설계 제안공모 중으로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밖에 덕산온천의 우수한 온천수를 건강과 미용에 활용함으로써 힐링과 치유사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수힐링센터, 노천스파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끝나면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덕산온천 공원 재구조화 사업'은 16억원을 투입해 덕산온천 관광지내 공원을 야간경관조명 등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올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부상촌과 연계해 덕산온천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총 171억원을 투입해 환경 친화적 탐방로를 조성하는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사업은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97억원이 투입되는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립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향인 신암면에는 조선 후기 대표적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를 테마로 한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며 170억원을 투입해 추사국제서예원과 묵향광장 등을 조성하게 되고 올해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등을 마쳐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는 예당호 권역과 덕산권역 관광개발사업이 가시화 돼 산업형 관광도시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pdh4112@daejonilbo.com  박대항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