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무료 검사 실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아산시는 코로나19 무료검사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증상자 무료검사는 당초 5일까지였지만 아직 검사 받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무료검사는 코로나19 무증상자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간은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다. 검사방법은 PCR검사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가 불안하면 지체 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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