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연장 `어울림홀`을 확대·운영한다.

어울림홀은 객석 605석, 무대 면적 422㎡, 차량 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중·소형 공연장으로, 이번엔 리모델링을 통해 무대 기계, 음향·조명이 완비돼 기존보다 다양한 연극 공연과 연주회를 위해 탈바꿈했다.

학습관은 관람객이 증가하는 일요일에도 공연장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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