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한남대 총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대학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이광섭 한남대 총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대학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LINC+ 사업단은 4일 대학에서 `H&U 리빙랩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H&U 리빙랩 연구센터는 한남대와 지역·기업·주민·학생 등 수요자가 주체가 돼 지역의 차별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 실습실이다.

한남대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리빙랩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대전시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1회용품 저감 리빙랩`을, 대덕구 일자리창출사업과 연계해 `헬스 쉐프 창업을 위한 한식 조리기능사 교육훈련 리빙랩`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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