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이 4일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이 4일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이 4일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석환 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주철 광천읍장, 이병임 홍동면장, 이항재 장곡면장, 김문석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용주 NH농협홍성군지부장, 이성복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장을 지명했다.

윤 의장은 "지난달 김덕배 의원 발의로 이뤄진 홍성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업을 통해 화재의 골든타임 확보로 안전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 국민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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