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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부산은 박형준

2021-03-04 기사
편집 2021-03-04 1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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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나경원 꺾고 본선행 티켓…안철수와 최종단일화 수순

첨부사진14.7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서울ㆍ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사진=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시장·부산시장 후보경선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오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36.31%), 조은희(16.47%), 오신환(10.39%) 후보를 눌렀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예상대로 박형준 후보가 53.40%의 득표율로 낙승을 거뒀다.

이어 박성훈 후보가 28.63%, 이언주 후보가 21.54%를 기록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3일 응답자의 지지 정당 구분 없이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장 경선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우세하지 않겠느냐는 관측과 달리, 오세훈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보수층 등 국민의힘 지지층이 중도로의 외연 확장성과 야권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전략 투표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오세훈 후보는 '제3지대 단일후보'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최종 단일화 경선을 시도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