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소재 수정사(주지 선덕)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40만 원 상당 백미(8kg) 60포와 성금 100만 원을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덕 스님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