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새 세종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타 지역 확진자의 가족인 세종에 사는 10대와 40대 등 2명이 자가격리 중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군 장병 확진자를 매개로 20대 1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10대 1명이 각각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과 충남에선 밤새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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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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