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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산업·문화비서관에 이호준·전효관, 디지털센터장 고주희... 충청권 여전히 전무

2021-03-02 기사
편집 2021-03-02 18:36:33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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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호준

첨부사진2전효관

첨부사진3고주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54)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또 문화비서관에 전효관(58)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디지털소통센터장에는 고주희(47)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에도 충청출신은 없어 청와대 수석·비서관 중 지역과 관련 있는 인사는 여전히 전무한 실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비서관 인선과 관련,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라며 "문 대통령 임기 후반부 국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준 산업정책비서관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에 입직한 후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정책과장, 산업부 정책기획관, 투자정책관, 통상협력국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청와대 산업통상지원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현재 산업부 기조실장을 맡고 있다.

전효관 문화비서관은 전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소장을 지냈고, 서울시에서 서울혁신기획관, 청년허브센터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직을 수행중이며,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민간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주여고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고주희 디지털소통센터장은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한 언론인 출신으로 디지털전략부장을 지냈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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