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은 취임식에서 개교 50주년을 목표로 `NEXT 2030` 비전을 세우고 발전계획을 수립, 교육·연구·경영혁신의 `중장기발전방안`을 새롭게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윤 총장은 "옹골찬 창의적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 리더십으로 대학경영을 하겠다"며 "구성원들이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해 학생들에겐 최고의 배움터, 교직원들에게는 보람 있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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