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지명을 받은 김 교육감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송토영 신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미애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손은영 당진놀이서당 대표를 지명했다.

이 운동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이어가기 운동 형태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김교육감은 "이번 운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며 "우리교육청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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