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매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농약관리 및 병해충 방제 △6차산업과 치유농업 △토양관리 △귀농농장 브랜드 구축 △농지법 △귀농 농산물 유통관리 △농기계 임대 및 안전사용 등이며 매주 수요일 5시간씩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영농정착 기술과 유통관련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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