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 방역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되고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역에는 청소면 전담·여성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분무기를 이용해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순찰 및 자율 방역활동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학생들의 개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도 방역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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