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은 "등교인원이 증가한 만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방역에 힘써 달라"며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역 문제점을 점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사회성 함양, 기초학력 보장 등을 고려해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매일 등교한다. 그 외 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상황에 맞춰 학교별로 등교와 원격수업이 이뤄진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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