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가 발표한 6대 분야는 미래역량, 생활자원, 귀농귀촌, 작물환경, 소득작물, 병해경감 실증사업이다.
또 주요 사업은 △미래역량 분야 청년농업인 영농디딤돌지원사업 등 6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 비대면 향토음식 판매상품 개발 등 8개 사업 △귀농귀촌 분야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10개 사업 △작물환경 분야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소득작물 분야 `청양 더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수정란 이식시험 연구사업 등 7개 사업 △병해경감 실증사업 분야 고추 바이러스, 탄저병 등 8개 사업이다.
농기센터는 영농기 이전 사업 조기착수를 권장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를 현장에 파견해 최신 기술을 전파하는 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사업추진 결과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면서 보급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태식 소장은 "전문지도사의 현장맞춤 기술지도로 농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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