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찰서에 따르면 협력단체 등에 치안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옥천경찰 카카오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카카오채널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채팅 창을 통해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를 풀면 경품을 준다.
이 퀴즈에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배달의 민족 앱을 응용한 포스터 의심의 민족도 제작했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 창에 옥천경찰을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창익 옥천경찰서장은 “옥천경찰 카카오채널이 비대면 소통과 홍보활동의 매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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