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6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공개포럼을 열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6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공개포럼을 열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6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공개포럼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로 생중계 된 포럼에서 류태창 교수는 `상권 활성화와 대덕경제가 나아갈 방향`, 양준호 교수는 `지역화폐 그리고 지역 선순환 경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 나선 패널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경제모델을 정립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며,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기반으로 한 선순환 경제 구축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대덕구는 지난 1월 경제살리기 TF팀을 꾸려 경제대책을 발굴하고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덕형 경제모델을 정립해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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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6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공개포럼을 열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제구조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6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공개포럼을 열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제구조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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