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영재 교육, 고입 입시 콘텐츠·정보 제공

(주)한국창의영재교육원(대표 박두희)과 (주)창의와 탐구(와이즈만 영재교육 학원)은 질 높고 정교한 창의영재 교육, 고입 입시 콘텐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MOU를 체결했다. <사진> 두 기관은 창의영재교육에 대한 교육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콘텐츠,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유아부터 초·중등 대상의 영재교육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융합인재,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리더를 육성하는 미래형 창의영재교육을 실현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창의영재교육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영재교육 콘텐츠와 입시 정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박 대표는 "창의와 탐구가 갖고 있는 창의영재교육의 20년 노하우에 한국창의영재교육원의 풍부한 현장 지도 경험을 더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의영재교육 분야에서의 선두주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창의영재교육원은 다음달 10-11일을 시작으로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학교 입학 대비 영재성검사 제1회 모의평가를 3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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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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