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전에선 서구에 사는 20대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세종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28일 오후 1명이 추가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지역은 이틀간 천안에서 7명, 아산에서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어 28일 밤새 천안 2명, 아산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장진웅 기자·김범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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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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