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48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48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48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족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1개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들의 영예로운 삶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보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