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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면역 첫 발…대전·세종·충남서 백신접종 시작

2021-02-26 기사
편집 2021-02-26 11:46:38
 김용언 기자
 whenikiss9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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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대전시는 이날 대전 성심요양병원에서 첫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대전 1호 백신 접종자는 이 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최헌우(46) 방사선실장이다. 최씨는 "방문객이 환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을 기다렸다"며 "1호 접종자로 선택돼 기쁘다. 우리 병원이 코로나19 종식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루 대전지역 접종 대상자는 370여 명이다. 세종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 이하현(24)씨가 1호 접종자로 기록됐다. 충남지역 첫 접종자인 홍성 한국병원 간호과장 김미숙(64)씨도 오전 9시 홍성군 보건소 2층에서 백신을 맞았다.

한편, 대전에서는 53개 요양병원 종사자 등 5611명과 123개 요양시설 종사자 3636명 등 9247명이 3월까지 1차로 백신을 맞게 된다. 충남에서는 1만 4950명, 세종에서는 1474명이 대상이다.

요양시설에서는 외부에서 의료진이 찾아가 백신을 접종하거나, 소규모 시설은 보건소를 방문해 맞아야 한다. 각 지자체 방역 당국은 접종자 중 이상 반응이 나올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 대응팀 등을 배치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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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시 첫 백신 접종 대상자인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사 최헌우씨가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첨부사진2대전시 첫 백신 접종 대상자인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사 최헌우씨가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사진= 대전시 제공


첨부사진3대전시 첫 백신 접종 대상자인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사 최헌우씨가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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