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홈 개막전은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컨셉으로 지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구단 마스코트 자주와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어린이 장내 아나운서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E석 티켓이 기존(성인 1만 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인된 가격인 2021원에 판매된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아동학대예방사업 기금으로 조성된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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